우연히 3D 그래픽 툴 블렌더(Blender)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블렌더에 대해 검색을 했다.
원래 3DS MAX를 사용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개인이 사용하기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대체할 프로그램을 찾고 있었다.
원래 3DS MAX를 사용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개인이 사용하기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대체할 프로그램을 찾고 있었다.
그러다가 블렌더(Blender)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된 것이다.
설명을 보니 3D 모델링, 스컬핑,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무료다. 트라이얼이나 30일용이 아니다.
무료이면서 상용 프로그램 기능이 다 된다니... 정말 놀랍다.
처음 시작하기
첫 시작화면 |
커다란 화면에 큐브가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메뉴구성이 내가 사용해 보았던 3D 툴과는 달랐다.
우선 튜터리얼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렌더 홈페이지에는 첫사용자를 위한 튜터리얼을 제공하고 있었다.
메뉴구성이 내가 사용해 보았던 3D 툴과는 달랐다.
우선 튜터리얼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렌더 홈페이지에는 첫사용자를 위한 튜터리얼을 제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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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리얼 영상-유튜브로 이동한다 |
기본적인 툴 사용법 익혀보기
영상을 보면서 기본적인 사용법을 알았다.
나도 초보자이기 때문에 하나씩 배워고 익혀보려고 한다.
나도 초보자이기 때문에 하나씩 배워고 익혀보려고 한다.
내가 하나씩 익혀 나가면서 겪게되는 의문점과 알게된 점 그리고 정보 등을 이 블로그를 통해 공유 할 것이다.
누군가가 처음 블렌더를 배우고자 할 때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모드 변경
영상에서는 단축키를 사용해서 메뉴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단축키를 외웠다.
블렌더에서 모델링 작업시에는 Object Mode와 Edit Mode를 번갈아 쓰게되며 두 모드사이를 이동하는 단축키는 탭(Tab) 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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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 모드 |
오브젝트 모드에서 사용하는 메뉴는 왼쪽에 있다.
위에서 부터 선택, 커서, 이동, 회전, 크기, 변형, 주석, 측정이 있다.
이 중에서 커서에 대한 개념이 내가 없던 것이어서 나중에 별도로 알아봐야 할 것 같다.
가장 많이 쓰는 메뉴의 단축키다.
선택 - W
이동 - G
회전 - R
크기 - S
또 다른 방식의 단축키는 shift+space를 누르고 위의 단축키를 누르는 것이다.
어떻게 다른지는 한 번 해보면 금새 이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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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트 모드 |
에디트 모드로 들어오니 왼쪽에 메뉴가 아주 많이 늘었다.
이 메뉴들은 내가 원하는 모양을 만들기 위해 자주 사용해야 하는 것들이다.
이 메뉴들은 내가 원하는 모양을 만들기 위해 자주 사용해야 하는 것들이다.
이런 메뉴들을 잘 활용해야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에디트 모드는 3D 모델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튜터리얼을 보다보니 이 메뉴 외에도 아직 살펴봐야 할 수많은 메뉴들이 있다.
내가 툴을 익힐때마다 느낀 거지만 이런 메뉴가 어떻게 사용하는지 들어봐야 이해도 힘들뿐더러 실제 사용하려면 막막하기만 하다.
어차피 여기에 나오는 메뉴를 100% 다 사용해야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드는 건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들을 하나씩 만들어가면서 사용해보는게 가장 빠르게 익힐 수 있는 것이다.
우선 간단하게 집이나 아파트 같은 각진 형태의 물체를 만들어 보면서 메뉴를 알아나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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